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역체 문장/일본어 (문단 편집) === [[랄까]](~라고 할까/っていうか, というか, てか, つか) === っていうか. 일본에서는 화제를 전환하거나 [[츳코미]] 등을 넣을 때 자주 쓰는 표현이다. 오해하면 안되는 것은 "랄까"라는 표현 자체가 번역체라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문두에서 접속사처럼 사용하는 것이 번역체라는 것이다. っていうか라는 표현은 그 자체가 일본어 문법에서도 틀린 표현으로서 구어체 대화에 나타나는 비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, 우리나라 식으로 따지면 '진수에게는 타고난 예술인 기질이랄까, 그런 것이 있었다. / 참 아름다웠다고나 할까' 같은 표현에서 '이랄까, 고나 할까' 등을 잘라서 접속사처럼 사용하는 것이다.[* 다만 신조어나 새로운 용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부 사전(예: 산세이도(三省堂) 국어사전)에서는 っていうか뿐만 아니라 이를 축약한 てか나 つか까지 사전에 이미 수록되어 있어, 이 표현이 문법에 편입되는 과도기에 있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.] 자세한 것은 [[랄까]] 항목을 참조하자. っていうか는 직역하면 "~라고 할까"라고 할 수 있는데, 대부분의 경우 상대의 말이나 자신의 말에 이어서 사용한다. 상대방의 발언이나 자신의 바로 앞 문장을 보충하고 싶다든지 할 경우, っていうか만으로 간단히 인용의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 되었고, 이후 그 사용법과 의미가 확장되어 앞 문장과 뒤 문장에서 연관성을 전혀 찾을 수 없는 경우에도 사용되는 지경에 이르렀다. 현재는 '앞 말의 요약/강조', '화제 전환', '역접'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. 다만 한국어에서 "랄까"를 접속사처럼 쓰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, 문맥이나 상황에 맞게 적절한 표현으로 대체해 주어야 한다. 한 가지 용법으로, A라는 상황을 먼저 언급한 다음 B라는 결과를 서술할 때, 상황 A와 결과 B 사이에도 っていうか가 쓰이는 경우가 있다. 이런 형태의 문장에 들어가는 っていうか는 '그 말도 맞지만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' 라는 뉘앙스를 함축하는 부사 "'''__아니__'''"를 쓰면 의미가 통하는 경우가 많다. 예시1) 部長は何時も僕だけ扱き使うんですよ... っていうか、完全に奴隷扱いです。 * 부장님은 언제나 저만 부려먹어요... '''__아니__''', 완전 노예처럼 다루죠. 예시2) ここ最近、立花は凄く体重が増えた。...っていうか、もうデブだな、あれは。 * 요 근래, 타치바나는 엄청나게 살이 쪘다. ...'''__아니__''', 이미 돼지네, 저건. '[[뭐랄까]]'도 있다. 즉 앞에 나온 말의 보충 설명을 위해 쓰이는 경우. 또, 앞말과는 전혀 상관없이 새로운 화제로 전환하기 위해 'ところで(그런데, 그나저나)'와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